저는 유행 따라 옷을 사는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부츠컷이 유행할 때도 저는 스키니진을 입었었는데... 이제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해져서 긴 바지를 입으려고 보니 전부 스키니진 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그런데 스키니진의 단점이 너무 타이트해서 혈색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 여자들은 너무 압박되는 옷을 입으면 안 좋다고들 하잖아요~ 직접 가서 옷을 살 시간이 없어서 편하게 입을 바지를 인터넷으로 급하게 주문 했는데 구매후기만 믿고 사긴 했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옷을 구매하여 성공한 적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ㅎㅎ (짝짝짝!!!) '클로니아 여성용 스크래치 워싱 나일블루 스판 부츠컷 청바지 CM6W03' 는 뱃살이 많은 저에게 너무 편하고 ..